'54세' 김성령, 이 분위기 실화?…숏컷으로 시크美 발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7일 김성령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줄로그 오늘도 즐겁게 촬영 수고 하셨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시크한 숏컷 헤어를 소화한 채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비율과 도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성령님", "너무 멋있어요", "사랑스러운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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