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부터 십센치까지, '라운드 2020'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함께하는 역대급 온택트 공연 ‘ROUND 2020 (라운드 2020)’ 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KBS가 주최하고 아세안사무국이 후원하는 글로벌 페스티벌 ‘ROUND 2020’ 의 최종 라인업에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핫 한 K-밴드 이날치와 십센치, 제이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소란, 송소희 with 두번째달, 호피폴라, 죠지, 일레인 외에도 아세안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안 아티스트 20 팀이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어 스트리밍 페스티벌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ROUND 2020’ 에는 가수 김현철과 제이미도 각각 음악위원과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김현철이 직접 작사,작곡한 캠페인 송 ‘Will You Come See Me Again?’ 은 12일 티저로 공개된 바 있으며, 오는 30일 풀버전을 공개할 에정이다. 그리고 제이미는 스페셜 MC로 메인 MC 소란의 고영배와 찰떡 호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라운드 2020'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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