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연희와의 전속 계약설에 입장을 밝혔다.
VAST 측은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연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이연희는 19년 동안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연희와 곧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연예 매체 OSEN은 "이연희가 현빈 등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을 전망"이라고 보도했으나, 아직 이연희의 정확한 거취는 정해지지 않으며 향후 행보에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