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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 시즌3인 '프로듀스48' 출신 이가은이 안준영 PD의 순위 조작 피해 연습생으로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가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파이팅"이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가은은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가은은 2018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 도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이가은은 최종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결과였음이 드러났고 원래대로라면 최종 5위인 이가은이 데뷔 조로 합류했어야 했다.
[사진 = 이가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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