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허각이 12월 콘서트로 뜻깊은 10주년 이벤트를 이어간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내달인 12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허각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포스터와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허각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6시 공연을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대면 행사'로 진행될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늘(18일) 오후 5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평소 '명품 공연'으로 호평을 얻어온 허각의 공연인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히트곡 메들리로 풍성하게 꾸려지며 올 겨울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허각 10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허각 공식 SNS 채널 및 티켓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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