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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미나가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파요~~ 3년 만에 처음 해본 동작. 몸이 기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다리만 이용해 봉에 몸을 고정한 채 편안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 중.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공중부양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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