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엄마 붕어빵' 딸 윤아 공개…전교 1등→명문고 자퇴 "영어 과외로 돈 벌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딸 윤아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18일 자신의 SNS에 "닮았다. 윤아안에 나있다"라는 글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21세 숙녀가 된 윤아와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엄마를 많이 닮은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또한 조혜련은 윤아의 근황을 묻는 누리꾼들에게 "영어과외로 돈도 벌며 대학교 다녀요"라고 답했다.

앞서 조혜련은 딸 윤아와 2013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했으며, 당시 전교 1등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후 명문고를 자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 = 조혜련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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