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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와 얽힌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9일 트위터에 "아기 출산한 거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예요. 축하 문자 가끔 받는데 웃픔. 사유리 언니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최근 아들을 출산한 사유리와 비슷한 이름 때문에 오해를 받은 것.
서유리는 트위터를 갭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사유리 언니가 출산했다는 소식 들었을 때 살짝 예감했는데 현실로 닥침. 언니 축하해요”라고 했다.
네티즌은 "설마했는데 현실이 되었군요" "이름이 헷갈려서 그런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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