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새 모델 제시 발탁, “연예계 비주얼X화장품계 비주얼이 만났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비주얼(bjewel)이 다양한 매력으로 방송가에서 활약 중인 가수 제시를 '캄&글로우(Calm&Glow)'콘셉트의기초 화장품 핑크알로에 라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주얼은 이날 "가수 제시를 비주얼의 기초 화장품 핑크알로에 라인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발탁했다"며 "제시의 순수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친환경 성분을 강조한 제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시는 강렬한 저음의 랩핑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여성 래퍼 가운데 단연 1등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환불원정대' 포함 tvN '식스센스'와 웹 '제시의 쇼!터뷰'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에너지 넘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7월 발표한 '눈누난나'로 무대 위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이미지여서 호감도가 높다.

이러한 제시의 대중적 인기와 친근함은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주얼은 자사 공식몰에서 '제시' 이름을 붙여 판매하는 등 앞으로도 제시와 함께 제품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비주얼은 최근 제시와 함께 제품과 그의 매력을 담은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제시는 '핑크알로에 글로우파하 워터'와 '핑크알로에 글로우모이스처 크림'을 직접 사용하며, 진정 효과(Calm)와 매끄럽고 광채 나는 피부결(Glow)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시가 사용한 '핑크알로에 글로우모이스처 크림'은 72시간의 보습과 진정 효과를 자랑한다. 깐 달걀처럼 매끄럽고 쫀쫀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컴퓨터그래픽(CG)같은 피부를 완성해 'CG크림'으로 불린다. 이 제품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50g에서 용량을 늘려 150ml의 대용량 크림으로 추가 출시됐다.

이외에도 '핑크알로에 파하 젤 클렌저'와 '핑크알로에 글로우미스트', '핑크알로에 쿨카밍선크림'은 피부 진정 효과와 광이 나는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는 핑크알로에 라인의 기초제품 5종에 함유된 '알로에 에모딘(ALOE-EMODIN)' 성분의 효과다.알로에 에모딘 성분은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자적 기술을 통해 초록색 알로에보다 14배 이상 많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유해 물질을 억제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데 탁월하다.

또 시험기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피부 자극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지수 0.00의 비자극성 제품이라는 인증도 받았다.

한편 비주얼은 여성들에게 안전하고 실용적인 생리대를 제작해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제공하는 청담소녀와 같이 청담코퍼레이션의 자회사다.

[사진 = 비주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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