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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조지환이 '애로부부' 출연 후기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는 조혜련, 조지환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조지환에 대해 "32시간마다 부인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한다고 해서 3일 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지환은 "친구 어머니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도대체 뭐 하는 거냐고, 남사스럽다더라"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조혜련은 "국민 변강쇠로 등극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지환은 부인 박혜민과 함께 지난 8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박혜민은 "남편이 거의 32시간마다 부부관계를 요구한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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