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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핀란드 출신 페트리가 절친 빌푸를 위해 함지기를 자처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달 차 빌푸의 처가댁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오, 밀라와 함께 빌푸의 처가댁을 찾은 페트리는 "한국살이 6년 차 페트리다. 잘 계셨느냐"라고 인사했다.
이어 빌푸와 빌푸의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에 대해 "사실 제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 책임감이 있다"라며 "기억에 남는 경험을 주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좀 더 천천히 움직이고 빌푸 발바닥을 때려야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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