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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이 전 부인 엠버 허드 폭행 혐의로 ‘신비한 동물사전3’에서 하차한 가운데 ‘캐리비안의 해적6’에 컴백해달라는 팬들의 청원이 31만 건을 넘어섰다.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 체인지에 따르면, 20일 현재 ‘캐리비안의 해적6’에 조니 뎁을 출연시켜달라는 청원은 31만 건을 돌파했다.
이 청원은 지난 2년전에 시작됐으나, 최근 조니 뎁이 ‘신비한 동물사전3’를 떠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현재 두 가지 버전이 진행 중이다. 하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네뷸라’ 역을 맡고 있는 캐런 길런 주연의 리부트 영화다.
또 다른 하나는 ‘할리퀸’ 마고 로비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이다.
조니 뎁 팬들은 조니 뎁이 출연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버전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과연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6’에 출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체인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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