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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필이 '포커스'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 '포커스' 측은 20일 오전 제작발표회를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오광석 PD와 심사위원을 맡은 성시경, 김윤아, 박학기, 김필과 MC 장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김필은 "6년 전 오디션 '슈퍼스타K6'을 봤던 곳에서 심사를 맡게 되어 얼떨떨하다"라며 남다른 기분을 전했다.
이어 "알려지지 않은 좋은 뮤지션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디션 프로 출신이라는 경험을 살려 참가자들에게 공감과 필요한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포커스'는 세대를 초월해 음악의 힐링을 선사할 차세대 포크 & 어쿠스틱 뮤지션을 발굴, 성장시키는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다. 오늘(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사진 = 엠넷]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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