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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소연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왜 남편의 옷이 더 잘 어울리는 걸까요? 이렇게 옷장의 옷들이 모두 저의 것이 되어갑니다. 하하핫. 패션의 남다른 철학이 있는 남편의 옷들은 저에게 아주 잘 맞네요오. 가죽자켓장인 송재희. 잘 입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소연은 남편인 배우 송재희의 가죽 자켓을 입고 바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은행잎이 가득한 거리에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내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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