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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38)이 산후우울증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민정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종합편성채널 JTBC '갬성캠핑' 클립 영상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핫 제목이 좀"이라고 적었다.
'갬성캠핑'에선 이민정이 출연해 출산 후 겪었던 우울감을 남편 배우 이병헌(50) 덕분에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해당 내용을 '갬성캠핑' 측은 '이민정의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게 해준 이병헌'이란 제목으로 클립 영상을 공개한 것.
이에 대해 이민정은 "제가 산후우울증은 특별히 없었는데, 그냥 출산 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산후우울감을 설명했을 뿐"이라며 "여튼 담주 방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민정의 게시물을 본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41)는 "표정은 노질하다가 우울증 왔는데?"란 댓글을 달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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