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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38)이 손 부상 사실을 알렸다.
강세정은 21일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정형외과 #괜찮아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강세정은 "당분간 골프 못치는 게 슬플 뿐"이라며 "난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ㅋㅋ(또르르) #삐에로"라고 덧붙였다. 강세정은 정형외과에서 진료실 사진과 붕대 감은 손 사진만 공개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경위로 부상을 당하게 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헉 언니 어쩌다가", "쾌유하세요" 등 걱정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
한편 강세정은 2000년 파파야로 데뷔해 인기 끌다가 배우 전향 후 '기막힌 유산',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으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강세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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