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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송혜교의 어렸을 적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받은 축하 메세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특히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송혜교의 과거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교언니 HBD♥ 처음엔 이뻐서 놀랐고 다음도 이뻐서 놀랐고 그 다음도 이뻐서 놀랐던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라는 글로 칭찬의 말을 건넸다. 이에 송혜교 또한 "러뷰!! 고마워"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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