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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유쾌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선 지난 16일 발매된 신곡 '해프닝(HAPPENING)'으로 돌아온 악동뮤지션의 컴백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민혁은 수현이 "지난 번 '에일리언'으로 솔로 활동을 하셨을 때 카메라가 수현 씨만 잡아서 좋다고 했었는데 다시 오빠랑 활동하니 어떻냐"고 질문했다.
이에 수현은 오빠인 이찬혁을 보며 조금 망설이다 "네 좋습니다"라고 답했고, "최근에 있었던 해프닝은 없었냐"는 나은의 질문엔 "놀라우리만큼 아무런 해프닝도 없었다는 게 정말 놀라운 해프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엔 나띠, 노라조, 라비던스, 모모랜드, 블링블링, BAE173, 비투비 포유, STAYC, 시크릿넘버, AKMU, 에스파, AB6IX, 여자친구, WOODZ, JBJ95, TREASURE, P1Harmony, 하성운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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