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부천 김진성 기자] KB에 선수 한 명이 들어왔고, 한 명이 나갔다.
KB는 22일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 염윤아가 복귀한다. 염윤아는 10월10일 우리은행과의 개막전 도중 발목에 부상했고, 이후 5경기서 결장했다. 휴식기에 팀에 합류, 훈련을 소화했다. 안덕수 감독은 "퓨처스리그 때문에 5대5 연습은 많이 하지 못했다. 게임체력은 지켜봐야 한다. 20분 이상은 뛰어야 한다" 라고 했다. KB에 염윤아의 복귀는 공격루트가 다양해지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골밑에서 수비와 리바운드를 할 수 있는 김민정이 결장한다. 안 감독은 "열흘 전에 스크린 연습을 한 뒤 등이 아프다고 했다. 병원에선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사흘 전부터 다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 몸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서 부천에 데려오지 않았다"라고 했다.
[염윤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