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이상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로부부' 막촬입니다.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선물주신 본부장님 푹 잤습니다. 하차 소식을 너무 빨리 알렸나봐. 계속 촬영이래. 그런데 오늘이 찐 막촬!"이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산세베리아 사진을 게재했다.
또 대기실에서의 셀카를 덧붙인 그는 이후 "대기실엔 항상 간식이 한가득. 난 안 먹는. 이제 촬영 준비 끝. 이상아의 속터뷰를 끝으로 '애로부부' 안뇽~ 이 분장실은 누가 차지할깡?"이라고 추가 글을 게재해 '애로부부'와의 이별을 알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7일 "내 정신력과의 싸움에서 내가 졌다. 기획할 때부터 MC 선정까지 함께 의논하며 의기양양하게 시작했던 '애로부부'. 생각보다 현실에선 녹화 분위기가 녹녹치 않았다"면서 "나한테 예능이 아닌 다큐였다"라고 심경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