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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새치머리 뽑기 달인들. #알바중 #개당500원 #잘안보일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가 이동국의 새치를 뽑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과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동국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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