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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20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다 같이 모여 어울린 생일파티 인증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22)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쥬쥬's birthday🎂"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코리아 미 전연주(21)의 생일파티로 추정된다.
해당 생일파티에는 전연주를 비롯해 진 김혜진, 선 이화인(22), 류서빈(19), 미 전혜지(22)까지 2020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다함께 모였다. 미스코리아 진선미는 생일파티 풍선 등으로 꾸민 공간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해당 생일파티 인증 사진은 김혜진뿐 아니라 다른 미스코리아들도 각자의 SNS에 공개했다.
다만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 적절한 게시물이었는지는 의문이 남는다. 특히 김혜진이 공개한 사진에선 미스코리아 진선미 모두 마스크를 벗은 채 밀착해 포즈 취하고 있어 우려를 낳는다.
앞서 지난 15일 박능후(64)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밀폐된 실내에서 사람들과 장시간 만나는 상황, 특히 식사처럼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상황은 최대한 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한 바 있다.
특히 박능후 장관은 "불가피한 약속이나 모임의 경우 대화를 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마스크 착용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사진 = 김혜진, 이화인, 류서빈, 전연주, 전혜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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