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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엑소 시우민이 미복귀 전역한다.
23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우민은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는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2017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은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엑소 멤버 중 가장 첫 번째로 전역하는 군필 멤버가 됐다. 시우민의 뒤를 이어 디오는 2021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수호와 첸 등이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앞서 시우민은 군 복무 중 육군창작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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