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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6)가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데이트 시간 순삭"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이다. 한지혜가 따스한 분위기의 베이지색 코트를 차려입고 마스크를 쓴 채 거울에 비친 자신과 남편의 사진을 찍고 있다. 남편의 얼굴은 스티커로 가렸다. 한지혜와 절친한 배우 전인화(55)는 "달콤 데이트 중인가?"란 댓글을 달았고, 한 네티즌이 "누구랑요" 묻자 한지혜는 "신랑입니당"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지혜 남편의 직업은 검사로, 한지혜보다 6세 연상으로 당초 알려졌다. 지난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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