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子' 최환희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 고백 ('강호동의 밥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환희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엔 특별 게스트로 최환희가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다음 주 예고편에서 최환희는 지플랫(Z.flat)이란 이름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데뷔 싱글인 자작곡 '디자이너(Designer)' 무대를 깜짝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어진 토크에서 최환희는 "제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않냐.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독립된 최환희로서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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