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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24일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매력에 빠진 후 한국에 와 모델 활동을 시작한 안젤리나, 그녀의 일상처럼 무엇이든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안젤리나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완성도 높은 화보 퀄리티를 자랑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또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뭐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너는 멋있어’ ‘너는 성장하고 있어’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얘기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으니까"고 말했다.
어떤 일은 잘하는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 매일매일 생각한다는 안젤리나는 또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내가 찍은 사진과 그림을 모아서 전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틈틈이 작품을 만들면서 기회를 찾고 있다. 이런 과정이 나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이자, 내면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싶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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