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최원영 "열심히 만들었기에 아쉬움 없이 마쳐" (인터뷰 전문)

시간2020-11-24 09:21:12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원영이 종합편성채널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원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기까지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배우, 스태프 모두가 땀 흘리며 열심히 만들었기에 아쉬움 없이 마치게 된 것 같아 다행이다"라는 종영 소감을 건넸다. 이어 "부족한 면도 있었겠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졌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촬영했다"라는 뜻깊은 소회와 함께 연기할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으로 "김윤철의 감정 기복을 설득하고 유지하며 캐릭터의 심리적 밀도를 조절하는 것에 가장 애를 썼다"고 밝혔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장 에피소드로 '2회에서 돈 가방을 들고 달리던 장면'을 꼽으며 "정말 더운 여름이어서 옷이 땀으로 다 젖었던 기억이 크게 남는다"라고 말하며 "어른들을 위한 한 편의 잔혹동화가 마무리되는 16부, 심재경의 숨겨진 이유가 펼쳐지며 어떤 마무리를 짓게 될지 기대해 달라"는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줬다. 마지막으로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드라마를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라고, 그동안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기원한다"라는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최원영은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전직 셰프이자 현 레스토랑 대표인 김윤철 역으로 분해 '부부 잔혹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청자들에게 선사, 수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여실히 드러냈다. 극 중 완벽한 아내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김윤철의 고군분투는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투혼의 연속이었고, 최원영은 그 속에서도 진지한 내면 연기와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했다. 최원영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고조되는 잔혹한 부부의 민낯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납치된 아내를 지키려다 칼에 찔려 정신을 잃은 김윤철이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최원영이 출연하는 '나의 위험한 아내'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 이하 최원영 인터뷰 전문

Q. 마지막 촬영 소감

5월 중순부터 시작한 '나의 위험한 아내'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어느덧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방송을 통해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배우, 스태프분들, 감독님들 모두 땀 흘리며 열심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 없이, 큰 사고 없이 잘 마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정말 더운 여름, 돈 가방을 들고 뛰어다니는 나날들이 기억나는데, 옷이 땀으로 다 젖었던 기억이 크게 남았는지 2회에서 돈 가방을 싣고 달리고 달리던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Q. '김윤철'을 연기하며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있다면?

작품의 판타지적인 요소나 다소 극적일 정도로 당혹스러운 상황, 반전 장치들이 극의 주 흐름인 동시에 현실적인 생활감을 반영한 이야기도 함께 공존해야 했습니다. 김윤철의 감정 기복을 설득하고 유지하며 상황에 맞추기 위해 캐릭터의 심리적 밀도를 조절하는 것에 가장 신경 쓰고 애를 썼던 것 같습니다.

Q. '나의 위험한 아내' 16부의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어른들을 위한 한 편의 잔혹동화가 마무리되는 16부, 재경의 숨겨진 이유가 펼쳐지며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되었답니다"라는 마무리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Q. 시청자들께 마지막 한 마디

부족한 면도 있었겠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졌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마지막 방송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나의 위험한 아내'를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라고, 그동안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