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한위가 동안 외모를 뽐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배우 이한위가 출연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한위에게 “실물이 제가 보기에는 훨씬 젊어 보이신다. 실물로는 제 또래 정도로밖에 안 보이신다. 오히려 저보다 더 젊어 보이신다”고 말했다.
1961년생인 이한위는 “요즘 후배분들이 좀 걸쭉하게 생긴 제 후배한테는 선생님이라고 하고 저한테는 가볍게 선배님이라고 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또래 연기자에 대해 묻자 이한위가 “김규철, 천호진, 원미경 씨 이런 분들이 제 또래인 걸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