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이창이 신곡을 공개했다.
제이창은 23일 첫 디지털 싱글 '아인'을 발매했다.
2018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 출연하며 눈동장을 찍은 제이창은 당시 미국 뉴욕에서 케이팝 가수가 되기 위해 18살 어린 나이에 먼 한국으로 홀로 넘어와 참가해 눈에 띄는 소울 풀한 보컬과 음색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데뷔 앨범을 준비해오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아인'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아인'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로 올 여름 전 국민을 신나게 했던 'high seAson'의 곡으로 가사는 제이창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따스하게 감싸안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스러운 가사와 제이창의 부드러운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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