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2라운드 맞대결이 조금 늦게 시작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에 열리는 대한항공-KB손해보험 경기 시각을 변경한다"라고 24일 밝혔다.
당초 이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후 2시 35분으로 변경됐다.
KOVO는 "중계방송사 편성 시간 관계로 인해 변경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KBS1 지상파 중계가 확정된 상태다.
[대한항공-KB손해보험 1라운드 맞대결 장면.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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