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NC가 한국시리즈 6차전을 승리하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까.
NC 다이노스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6차전에 나서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박민우(2루수)-이명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양의지(포수)-애런 알테어(중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강진성(1루수)-권희동(좌익수)으로 짜여진 선발 타순을 내놨다.
이동욱 NC 감독은 "알테어가 타이밍이 괜찮다. 3~5번 중심타선에 초점을 맞추고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날(23일) 5차전에서 몸살 기운이 있어 교체됐던 박민우의 몸 상태에 대해 "훈련 때 배팅을 쳤다. 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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