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이 들면 배추도 꽃처럼 보이는 마법…"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정원은 데님에 패딩 점퍼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일상에서도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문정원은 "오늘 고속 터미널 꽃 시장과 합정의 농부시장에 들러 원하는 재료들 확보(만들어야 되는 샘플보다 꽃도 채소도 더 많이 샀지만).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이제 (쌍)둥이 조금 챙겨 놓고 샘플 작업하면 오늘 중요 일과 끝"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추도 꽃 같아 보인다", "언제 봐도 열심히 존경스럽니다. 그 와중에 미모 열일", "문정원이 드니까 채소도 꽃처럼 예뻐 보인다", "프랑스 같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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