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프로야구 해설위원 심수창이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있었던 잊고 싶은 기억을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메이저리거 김광현, 프로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심수창, 개그맨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현진의 프로 데뷔전이 저와 맞대결이었다"라고 입을 뗀 심수창은 "저는 5이닝 던지고 강판됐는데 류현진은 삼진 10개를 잡고 데뷔 첫 완봉승을 했다. 감독님에게 류현진과 로테이션을 맞춰달라고 했다. 그런데 또 졌다. 세 번째로 또 붙게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또 졌다. 4전 4패를 하고 '제발 류현진은 피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은 어떻게 보면 제가 키운 거다. 4승을 줬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