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88학번인데 88년생"…'라스' 양준혁 밝힌 #예비신부 #돌싱 오해 #결혼 승낙 [MD리뷰]

시간2020-11-26 06:00:02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결혼을 한 달 앞둔 프로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예비 신부의 애칭부터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한 노력까지 낱낱이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편으로 꾸며져 메이저리거 김광현, 프로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심수창, 개그맨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준혁은 내달 26일 19세 연하의 박현선 씨와 결혼한다. "원래 고척돔에서 자선야구대회를 할 때 결혼식을 같이 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한 양준혁은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결혼식을 생중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무산됐다"고 털어놨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텐션이 높다. 뭐만 하면 오빠를 찾는다"라며 "애칭은 '또랭이'다. 돌+아이다. 특이하다. 19살 차이 나니까 생각하는 게 다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19살 차이다. 제가 88학번인데 88년생이다"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장모님에게 돌싱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그는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한번 갔다온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 또 '남남북녀'에 출연해서 돌싱으로 오해받았다"라며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결혼을 반대하니 서럽더라. 계속 두세 달 동안 광주에 내려가고 찾아가서 구애를 하니 나중에 좋게 봐주셨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팀 후배였던 이승엽의 축의금이 가장 기대된다며 "제가 축의금을 얼마나 많이 냈겠냐. 축의금만 수억 될 거다. 승엽이 결혼식에 가장 좋은 카메라를 선물해줬다. 과연 승엽이가 제 결혼식 때 축의금을 얼마나 낼까"라고 솔직한 속내를 보여줬다.

한편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광현이 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짧은 시즌이었지만 임팩트를 남기고 왔다"라고 인사한 그는 진행자들에게 사인 모자를 선물,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첫 선발 데뷔전 당시 기억도 꺼내놨다. "긴장도 됐는데 그때가 첫 원정 경기였다"라고 말문을 연 김광현은 "원정 모자랑 홈 모자가 다른 줄 알았다. 원정 모자가 스프링 캠프 때 쓰는 모자인 줄 알고 쓰고 나갔는데 트레이너가 새 모자를 주더라. 연습용 모자를 쓴 거다"라고 아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정말 긴장했을 때는 양준혁 선배가 홈런 친 경기 날 스파이크를 안 신고 마운드에 올라갔다. 운동화 신고 나간 거다. 시합 5분 전에 알아서 빨리 라커룸에 들어가서 갈아신었다. 스무 살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심수창은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인 18연패 기록을 갖고 있다. 이에 관해 그는 "관리를 해봤는데 지더라. 또 해봤는데 또 졌다. 술을 먹어봤는데 또 졌다. 막 살아야겠다 싶더라. 연패하는 동안 잠도 거꾸로 자보고 양말도 거꾸로 신어보고 팬티도 안 입어봤다"라며 개명까지 했다고 밝혀 짠함을 자아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있었던 잊고 싶은 기억을 회상했다. "류현진의 프로 데뷔전이 저와 맞대결이었다"라고 입을 뗀 심수창은 "저는 5이닝 던지고 강판됐는데 류현진 선수는 삼진 10개를 잡고 데뷔 첫 완봉승을 했다. 감독님에게 류현진과 로테이션을 맞춰달라고 했다. 그런데 또 졌다. 세 번째로 또 붙게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또 졌다. 4전 4패를 하고 '제발 류현진은 피하게 해달라'고 했다"라며 "류현진은 어떻게 보면 제가 키운 거다. 4승을 줬는데"라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성광은 '야구 광팬' 어머니 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할 뻔했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엄청난 야구 팬이셨다"라고 밝힌 그는 "저를 임신하셨을 때 만삭이었다. 아버지가 '야구장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몰래 가셨다. 그런데 파울볼을 맞으셨다. 게다가 중계에 잡혔다. 아버지가 '이럴 거면 이혼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