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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촬영. #한해가 다 가버리네. #내년은 나아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시원은 훈남 미소와 그윽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올해 4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인상적이다.
네티즌은 “부드럽고 멋져요” “무슨 촬영인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이혼, 올해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그는 6월 드라마 '영혼선수공' 특별출연을 제외하곤 국내 활동이 뜸했다. 이번 촬영이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류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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