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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류준열의 첫 사진전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엄지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아티스트가 된다. 지난주 류준열 사진전"이라며 "이방인의 눈에 비친 나라. 준열의 시선이 담긴 여름의 엘에이. 그리운 색감들. 무언가 향수를 자극하는 매력에 잠깐의 시간 여행을 다녀온 듯했던 밤"이라고 감상평을 적고 "멋지다 류작가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긴 장발 헤어스타일의 류준열은 사진전을 찾은 엄지원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다정한 모습이다.
류준열은 29일까지 첫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를 연다. 앞서 배우 공효진, 정려원, 손담비, 김소이, 정선아 등 류준열과 친분 있는 스타들이 대거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초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사진전을 일주일 연기했다.
[사진 = 엄지원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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