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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인스타그램을 오픈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우빈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자연스러운 펌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흑백 필터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녹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고싶었어요", "진짜 이거 꿈 아니죠?", "데뷔 12년 만에 인스타그램 만들었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최종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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