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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머리카락 기부' 김보미 "주전과 못 뛰는 선수들 중간 역할 해야"[MD인터뷰]

시간2020-11-26 21:52:1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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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김진성 기자] "중간 역할을 해야 한다."

삼성생명 김보미가 26일 하나원큐와의 홈 경기서 3점슛 3개 포함 14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경기흐름이 정체될 때마다 결정적 한 방을 터트렸다. 지역방어를 깨는 득점도 있었다.

김보미는 "브레이크 전에 최하위로 끝나서 아쉬운 마음이었다. 브레이크 후 2연승을 해서 기쁘다. 남은 게임에서 이기는 게임을 많이 하면 좋겠다. 감독님이 전반에 움직임이 정체된 부분에 대해 얘기하면서 후반에는 좀 더 움직이면서 플레이를 하라고 했다. 경직된 것 같다면서, 즐기면서 하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삼성생명은 올 시즌 경기력 기복이 심하다. 김보미는 "분위기가 좋을 때 쭉 치고 나가야 하는데 반성해야 한다. 다만, 상대도 프로 선수이고 계속 분위기가 안 좋을 수는 없다. 저희 입장에서 고쳐야 하는 것이고, 무조건 상대를 무시하고 갈 수는 없다. 그 부분은 보강해야 한다. 준비 잘 해야 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김보미는 "우리의 단점은 가려야 하고 장점은 살려야 한다. 강점은 인사이드다. 김한별, 배혜윤의 인사이드 강하다. 외곽에서 많이 움직이면서 파생되는 플레이를 만들어야 한다 골밑을 믿고 서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너무 (골밑으로)편중되지 않게 해야 한다. 브레이크 기간에 잘 맞췄다.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 같다. 김한별 배혜윤이 리바운드에 많이 참여하면서 경기력 좋아진 것 같다"라고 했다.

김보미는 김한별과 함께 팀 최고참이다. "고참으로서 해줘야 할 역할이 있다. 농구는 고참으로서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김한별 배혜윤 박하나가 잘 하고 있다. 내 역할은 코트에서 선수들이 잘 안 될 때 동기부여를 해주고, 잘 될 때 흥분하면 컨트롤 하는 등 멘탈을 컨트롤 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기에 안 뛰는 선수들과 베스트들 사이에서 중간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김보미는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에 팀이 우승을 하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전 경기에 뛰고 조금이나마 팀 승리에 기여하면 좋겠다. 우리은행 시절 1~2년 차, 13~14년 전에 우승을 하고 아직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최근 김보미는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그는 "자르려도 했는데 광주와 울산을 오가느라 타이밍을 못 잡다 부산 게임서 결정했다. 거추장스러워서 용인에 돌아오자마자 잘랐다. 20cm 기부를 했다. 25cm 이상이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15cm 이상이면 된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같이 하자고 했는데 일단 나부터 먼저 했다"라고 했다.

[김보미. 사진 = 용인 한혁승 기자 haa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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