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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승신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서 이승신은 "우리 집은 심각한 건 아닌데 콜레스테롤이 좀 높다. 의사가 말하길 가족력인 것 같다고"라고 토로했다.
이승신은 이어 "그리고 우리 엄마가 부정백이 있다. 그래서 우리 식구들이 항상 걱정하거든"이라고 추가한 후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결과가 나오자 의사는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1.57배, 난소암 발병 위험도가 1.34배 높게 나왔다. 그리고 뇌동맥류 위험도가 1.43배, 2형 당뇨병 위험도가 1.18배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나왔다"고 알렸다.
이에 이승신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자 의사는 "심방세동, 심근경색 위험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왔다"고 알렸고, 이승신은 안도했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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