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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32)가 치어리더 박기량(29)과 만났다.
고은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신 예쁜 그녀와 몽이♡ #박기량 #몽이 저도 팬이에요. 쑥쓰"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량과 고은아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이다. 고은아는 박기량에 대해 "나를 위해 키를 낮춰주시는 배려심 많은그녀♡ 멋진 그녀♡ 화이팅!"이라며 "몽이는 실제로 보니 더 귀여웠어!"라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이며,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전성기 시절 미모로 컴백한 고은아의 화사한 매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박기량도 직접 "언니 완전 실물파"란 댓글로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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