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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GOT7(갓세븐) 뱀뱀과 유겸이 컴백 각오를 전했다.
뱀뱀과 유겸은 오는 30일 발매를 앞둔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뱀뱀은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라 더욱더 열심히 준비했다. 만족스러운 음반이 나온 것 같다"라며 신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유겸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라며 애틋한 팬 사랑을 과시했다.
최근 GOT7은 한 편의 명화가 떠오르는 개별 티저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의 리더 JB의 자작곡으로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앞서 갓세븐은 새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오후 6시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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