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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vs 수베로, KBO 최초 외인 감독 맞대결 성사 [MD이슈]

시간2020-11-27 15:08:4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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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감독을 선임하며 KBO리그 최초로 외국인 사령탑간의 지략 대결이 성사됐다.

분위기 쇄신을 외친 한화의 선택은 외국인이었다. 한화는 27일 오전 “제12대 감독에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연봉,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수베르 감독의 KBO리그행이 확정되며 2021시즌 KBO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순수 외국인감독 2명이 지휘봉을 잡는 시대가 열렸다. 같은 메이저리그 지도자 출신인 KIA 맷 윌리엄스 감독과 수베르 감독간의 지략 대결이 주목된다.

수베르 감독은 KBO리그에 입성한 역대 4번째 외국인감독이다. 최초로 국내 구단을 맡은 외국인은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에서 ‘노 피어(No Fear)’를 외치며 3시즌 모두 포스트시즌을 이끌었다.

2호 외인 감독인 트레이 힐만 전 감독은 2017년부터 2년 동안 SK를 맡아 2018년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외국인감독 최초의 우승이었다. 이후 윌리엄스 감독이 지난해 KIA 감독으로 부임해 최하위로 평가받던 팀을 6위에 올려놨다.

3호와 4호 외인 감독이 같은 시즌을 치르게 되며 내년 총 16차례의 외국인감독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력은 선수 시절과 지도자 모두 윌리엄스 감독의 우위다. 1965년생의 윌리엄스 감독은 198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뷔해 5차례 올스타, 4차례의 골든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3루수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지도자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2010년 애리조나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 오클랜드를 거치는 등 9년 동안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이 가운데 2014~2015시즌 워싱턴 감독을 역임했고, 2014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꽃피웠다.

1972년생인 수베로 감독은 1991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다 일찍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선수 생활은 화려하지 않지만,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다수의 마이너리그 팀 감독을 역임하며 유망주를 발굴했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의 1루 및 내야 코치를 맡아 구단 리빌딩에 기여했다. 2019 프리미어12에서는 고국인 베네수엘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국제대회도 경험했다.

KIA와 한화 모두 당면 과제가 리빌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미 부임 첫해인 올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부여하며 밝은 미래를 향한 초석을 다졌다. 젊은 팀을 꿈꾸는 한화 역시 수베로 감독이 성적과 세대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초의 외국인감독 맞대결이라는 볼거리에 벌써부터 내년 시즌이 기다려진다. 두 감독이 그 동안 걸어온 길이 다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맷 윌리엄스 감독(좌)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한화 이글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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