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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로 폭발적인 파급력을 입증했다. 하루 만에 팔로워 수 32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연인 신민아 또한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김우빈은 26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만들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첫 게시물로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소년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약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기다린 팬들에게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몰려와 환영의 댓글을 연이어 남겼다. 단 하루 만에 해당 글은 좋아요 수 27만 개를 넘어섰고, 팔로워 수는 32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에게까지 관심이 쏠리며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신민아 역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한 것.
신민아는 오늘(27일)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독보적인 러블리 미모로 네티즌들을 새삼 반하게 만들었다.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은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이 계기가 되어 2015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벌써 6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 커플로 등극했다. 이들은 함께 선행에도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최종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등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지오다노, 김우빈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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