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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32)이 민트초코 사랑을 고백했다.
임시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민트초코 음료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민초단 만세!"란 글을 덧붙였다. 민트초코에 대한 애정을 공개한 것.
해당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임시완과 달리 민트초코를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다수 있었던 것. 한 팬은 "오빠 어떻게 치약을 먹을 수가 있어요?"란 댓글도 달았다. 하지만 임시완은 단호했다. 해당 팬의 댓글에 임시완은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맛입니다"란 답글로 자신의 민트초코 사랑을 과시했다.
이후에도 민트초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한 임시완으로, 결국 임시완과 같은 취향의 팬들 사이에선 "당신은 민초단의 자랑입니다"란 댓글도 나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임시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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