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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조정석의 아내인 가수 거미가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지난 8월 출산한 딸을 언급하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기가 앞에 있는데도 '내가 낳았나?'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너무 신비스럽다. 또 하루하루 감격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동시에 "몸은 아직 덜 풀렸다. 여기서 풀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남편 조정석과도 노래를 자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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