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악귀사냥꾼으로 첫 걸음…유준상·김세정·염혜란과 한 팀 됐다 [어젯밤TV]

시간2020-11-30 08:27:59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악귀 사냥꾼으로 경이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29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평균 4.4%, 최고 4.8%를 기록,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불꽃 열연에 힘입어 1회 대비 경이로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3.6%, 최고 4.1%를 나타냈다.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

2회는 일진에게 찍힌 고등학생에서 신입 카운터가 된 소문(조병규)의 본격적인 악귀 소탕기가 펼쳐졌다. 소문은 절친 웅민(김은수)을 지키려다 일진들에게 구타를 당해 기절하고 만다. 때마침 가모탁(유준상), 도하나(김세정), 추매옥(염혜란)이 나타나 “우리 식구”라며 소문을 도와줬다. 하지만 일진들은 카운터 3인의 충고를 무시한 채 소문에게 목발을 집어 던지며 그의 장애를 조롱했고, 이에 분노한 가모탁과 추매옥은 “사과는 쎈 놈한테 하는 게 아니라 잘못한 상대한테 하는 거야”라는 경고와 함께 시원한 불주먹 한 방을 날려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후 소문에게 기적 같은 일이 생겼다. 추매옥이 자신들과의 약속을 지킨 소문을 위해 그의 다리를 고쳐준 것. 소문은 추매옥이 고쳐준 다리로 교통사고 이후 7년 간 하지 못했던 달리기를 하는 등 온 몸은 땀 범벅이 됐지만 환희로 가득한 얼굴을 보여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융인(사후세계에 사는 존재) 위겐(문숙)이 소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면서 소문은 주먹 한 방으로 의자를 산산조각 내는 힘을 가졌고, 가모탁의 “악귀 한 번 만나볼래?”라는 제안과 함께 얼떨결에 그들의 악귀 사냥에 동참한다.

이와 함께 소문이 처음 나서게 된 사건은 가정폭력범. 소문은 누구보다 먼저 생명이 위독한 아이를 발견했고, 추매옥은 소문의 다급한 요청에 온 힘을 다해 아이를 살리는 등 스펙타클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땀샘을 절로 폭발시켰다. 이와 동시에 가정폭력범의 얼굴 위로 악귀의 일그러진 얼굴이 처음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소문은 “이 아이 네가 살린 거다”라는 추매옥의 칭찬과 자신으로 인해 주변인들의 인생이 바뀌게 되자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뿌듯함을 느꼈다. 특히 자신의 멀쩡한 다리를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외조모(이주실)를 보고 카운터가 되기로 결심했다. 무엇보다 소문은 위겐에게 “저도 조건이 있어요. 엄마, 아빠를 만나게 해주세요.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요”라고 제안, 과연 소문이 융(사후세계)에서 죽은 부모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소문을 레벨업시키기 위한 카운터들의 혹한기 특훈이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문은 가모탁, 도하나, 추매옥과 달리 코마가 아닌 상태에서 융인 위겐을 받아들였던 바. 그런 경이로운 소문을 증명하듯 그는 신고식부터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을 능가하는 점프 실력을 뽐내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이 될 그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한 팀이 된 카운터 4인의 새로운 악귀 사냥이 예고돼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신입 카운터로서 첫 악귀 소탕에 나선 소문의 의욕 넘치는 모습과 함께 추매옥의 “우리 저 아이 잘 키워야 한다. 이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모를 거야. 저 아이를 지키면서 저 아이가 큰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자”라는 따뜻한 격려가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은 특히 소문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일진에게 찍힌 고등학생에서 벗어나 그들을 불주먹으로 응징하는 소문의 정의감과 “나한테 오면 다 받아줄게. 그런데 다시는 웅민이 때리지 마. 웅민이의 친구도 마찬가지고, 그 친구의 친구도, 학교 친구 그 누구도 때리지마. 내가 장담하는데 만약 또다시 괴롭히면 곱절로 되갚아 줄 거야”라는 강렬한 경고는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맛보지 못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 충분했다.

[사진 = OC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