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콜' 이충현 감독 "박신혜 욕설 폭주 애드리브, 상상 못해…전종서는 럭비공 같아" [MD인터뷰②]

시간2020-11-30 15:28:3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충현 감독(31)이 '콜'에서 호흡을 맞춘 박신혜, 전종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충현 감독은 30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콜'과 관련 화상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영화 '더 콜러'(2011)를 원작으로 했다.

'콜'은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후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과거와 연결된 전화로 운명이 바뀐다는 신선한 설정과 역대급 여성 빌런의 등장으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특히 '콜'은 단편 영화 '몸값'(2015)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괴물 신예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화제를 더했다.

이날 이충현 감독은 "박신혜, 전종서는 성질적으로 다른 걸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박신혜는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해주신 것에 대한 내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콜' 현장에서 실질적인 리더였다. 반면 전종서는 아직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날 것의 매력이 있다. 이런 두 사람이 조화를 이루어 '콜'이 탄생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콜'이라는 영화가 서연, 영숙 두 인물 간에 감정의 폭이 크다. 이들의 감정에 따라 요동치는 영화이기에 어떻게 설계하고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출 것이냐가 중요했다. 현장에서 박신혜, 전종서와 어느 정도 표현할 것이냐 등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만들어나갔다"라고 덧붙였다.

이충현 감독은 "박신혜가 '콜'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 새로운 영역, 새로운 감성을 표현한 것에 대한 그런 평들이 너무 좋았다. 그런 부분에서 '콜'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박신혜와 많은 의논을 하고 공을 들였던 게 스쳐 지나간다"라며 "저 역시도 박신혜가 후반부에서 그렇게 폭발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특히나 후반부를 만들어가는 감정 같은 것들은 시나리오 상에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욕설로 기어코 영숙을 짓눌러 버리겠다는 감정을 표출해냈다. 서연 캐릭터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데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박신혜가 저와 나이는 동갑이지만 선배님으로서 어떻게 이야기 감정들과 흐름을 설계해야 하는지 중심을 잡아줬다.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전종서에 대해선 "'버닝'에서 처음 봤는데 알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돌발적이고 럭비공 같은 모습이 영숙과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 사실 영숙 캐릭터가 굉장히 애매할 수도 있었는데 전종서가 표현하면서 구체화되고 방점을 찍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