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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진세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3일 앞두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진세연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여러분. 이제 곧 수능이에요.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은 그 무엇보다도 빛나고 값지다는 것을 꼭! 잊지 않으셨으며 좋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능 대박'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쓰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그는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끝까지 힘내시길 바라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힘을 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오는 12월 3일 치러진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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