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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DJ DOC 김창열이 셋째 욕심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서 김창열은 포대기를 발견하자 소중히 껴안았다.
김창열은 이어 "내가 물건을 좀 못 버리는 이유가 '언젠가는 이거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되게 강해"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설마 셋째?"라고 말했고, 김창열은 "방이 정리가 됐잖아! 포대기를 쓸 수도 있지"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채희는 폭풍 손사래를 친 후 포대기를 빼앗아 장롱에 넣었다. 그럼에도 김창열은 "안 버리고 다시 넣잖아"라고 미련을 보여 후끈함을 더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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