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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김정연이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패널로 발탁되었다. '아침마당'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금요일까지 방송되는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해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안겨주는 착한 방송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
김정연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화요초대석'은 화제의 인물, 추억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로 보는 이로 하여금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운을 주고 있다.
또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어 많은 시사점을 안겨주는 '화요초대석'에 가수 김정연이 고정 패널로 참여함으로써 감동과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 기대가 된다.
가수 김정연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 제1호 트로트 가수로 KBS 1TV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청주 KBS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단독 MC로 활약 중인 가수 김정연이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 얼마나 찰진 입담과 진심어린 마음으로 시청자를 웃고 울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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